2019년 설날 즈음, 읽은 책 업데이트

마지막 포스트를 보니 작년 9월이다. 포스트를 읽어보니, 역시나 쓸데없는 수사와 현학이 부끄럽고, 뜻도 제대로 읽히지 않아 민망스럽다. 쓰는 연습도 없이 그저 시간이 가며 늘기를 바라는 못된 심보가 새삼스럽다. 어쨌건 오랜만에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성의 없는 업데이트라도 적어 놓는다. 이런 끄적임이라도 해야 다시 돌아와서 나중에 돌아볼 거리라도 쓰게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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