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오리진흙구이

백운호수 주변에 있는 온누리장작구이만은 못하지만. 그리고 작년인가 왔을 때보다 조금 못했지만. 프랜차이즈에 별 믿음은 없지만. 각 반마리씩 배가 터지게 먹다. 나름 페어링을 고민한 듯한 달착지근한 와인과 함께 먹으니 꿀맛이다. 즐겁고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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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와 같은 봄꽃 열기가 순식간에 간다.